창원 소답점 점주님 성공사례


안녕하세요.
잭아저씨 족발 창원 소답점을 운영 중인 올해 39살 제모 건입니다.


잭아저씨 족발을 운영하지도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 잭아저씨 족발을 접했을 때만 하더라도 이렇게 오래도록 영업을 할지 생각도 못 했는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잭아저씨 족발을 창업하기 전에는,
고깃집 창업을 목표로 2년 가까이 고깃집에서 일하며 숯도 넣고 서빙도 하고 적지 않은 나이에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고깃집에서 일하면서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 때마다 기대보다는 실망감과 불안함이 더 커져만 갔습니다.

 

많은 예비창업자분들이 창업자에 내가 하면 잘할 수 있고 대박날 수 있을 거야 하는 기대를 많이 하시는데,
직원으로 일하면서 지켜본 현실은 그게 아니더라고요.
일단,
홀 전문점이라는 게 위치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큰데, 그만큼 창업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월세의 부담도 클 뿐만 아니라 매출의 꾸준함도 없었습니다.
하루하루 널뛰기 매출에 좀 더 안정적이고 적은 비용의 창업을 찾다가
홀과 배달, 포장까지 매출의 다변화를 누릴 수 있는 업종을 찾던 중 족발 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중에서 눈에 들어왔던 게 잭아저씨 족발이었습니다.


일단,
메뉴의 다양성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주메뉴는 족발, 보쌈 2가지지만 여러 메뉴를 반반으로 나누면서 파생되는 메뉴가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게 장점으로 보였고,
다른 곳과 다르게 포장도 매우 세련되어 매우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적은 창업 비용과 C급 상권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족발창업을 염두에 두고 여기저기 족발 프랜차이즈를 검색하고 알아가던 중,
잭아저씨족발 '김재순 대표님'을 만나게 되었고, 대표님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창업을 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일단 평생을 요식업에 종사하셨고 많은 노력과 경험으로 만들어낸 생계형 창업이라는 게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무나 창업을 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 없다는 대한민국 요식업 시장에서,
실전에서의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재산인데도 불구하고 창업을 약속하지도 않았는데
그 노하우를 저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고 저도 성공할 수 있겠다는 확신으로 현재까지도 영업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거 같습니다.


요즘,
상황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주위의 장사하시는 사장님들께서 심심치 않게 하시는 말씀들인데,
실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사의 노하우를 풀어나가면서 흔들림 없는 매출을 만들어가는 것이 저희 잭아저씨 족발만이 가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5년 전 잭아저씨를 선택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제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것을 이루었습니다.

장사를 하면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고, 번듯한 제 집도 장만하였습니다.
제가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동안 전국의 잭아저씨 매장을 운영하시는 점주님들 중 5분이 결혼을 하셨네요. 

잭아저씨 족발을 하면 결혼하는 게 유행인 듯합니다.

앞으로도 대표님의 가르침대로 겸손하며,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전국의 잭아저씨 족발 매장 점주님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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